초·중학생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의 꿈의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아동 청소년으로 구성된 ‘소리문화예술원’ 창단 음악회가 19일(토) 오후 3시 전주시 효자동 ECM센터에서 열린다.
소리문화예술원은 지도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단체로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단공연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 공연과 전주 월드비전 합창단의 감미로운 초청공연이 선보인다. 또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 메들리 중창공연과 발레공연 등 그동안 학생들의 갈고 닦은 다양한 볼거리가 공연될 예정이다.
소리문화예술원 김소영 대표는 “소리문화예술원은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을 하고 싶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누구나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음악으로 누리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적극적인 자문과 후원의 역할에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리문화예술원 창단 공연을 위해 김다정 강사가 중창지도를 맡았고, 바이올린은 박지영, 발레 성하나, 합창은 강승구 강사가 나서 아이들을 지도했다.
문의 : 063-246-1456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소리문화예술원은 지도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단체로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단공연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구성된 현악오케스트라 공연과 전주 월드비전 합창단의 감미로운 초청공연이 선보인다. 또 우리에게 친숙한 아리랑 메들리 중창공연과 발레공연 등 그동안 학생들의 갈고 닦은 다양한 볼거리가 공연될 예정이다.
소리문화예술원 김소영 대표는 “소리문화예술원은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가는데 그 역할을 하고 싶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누구나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음악으로 누리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 음악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적극적인 자문과 후원의 역할에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리문화예술원 창단 공연을 위해 김다정 강사가 중창지도를 맡았고, 바이올린은 박지영, 발레 성하나, 합창은 강승구 강사가 나서 아이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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