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어학원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만촌동에 위치한 C2어학원 대구본점은 미국 C2에듀케이션의 교육 마인드를 그대로 적용해, 통합적인 사고가 가능한 영어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 문답 형식으로 이뤄지는 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읽기 듣기 뿐 만 아니라 말하기 쓰기까지 할 수 있다. C2어학원에서 이뤄지는 통합 교육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미국에서 인정받은 진단프로그램으로 맞춤 교육 실시
C2어학원 대구본점 이규열 대표는 “C2어학원은 학생의 실력에 대한 진단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이 나오기 때문"이라며 "영어는 학생마다 개별적 성향이 다르고 강점과 취약점도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마다 다른 학습로드맵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타 어학원과 차별화된 C2어학원의 진단 프로그램 특징은 같은 성취도를 보였어도 학생이 취약한 부분에 따라 영역별 비교분석을 통해 반편성을 달리하고 접근방식과 학습내용도 달라진다는 점. 이 대표는 “C2어학원의 진단평가는 미국, 초·중·고생을 위한 진단시스템으로 현지에서 사용하는 Diagnostic Test를 통해 진단하는 것으로 이는 학생의 실력을 미국 현지 학생과 동시 비교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영어 진단시험은 2~3시간 정도 소요되고, 읽기, 쓰기, 듣기, 단어 등 영역별로 총 30여 가지로 세분화돼 실시된다. 따라서 학생의 읽기 수준이 떨어지면 주제를 찾지 못하는 것인지, 결과를 유추하지 못하는 것인지, 어휘 실력이 부족한 것인지 등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개별지도를 통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그리고 어휘 등 영어의 5대영역을 동시에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C2어학원은 미국 교육과정의 교과서와 미국 C2 교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부 - 미국교과서를 통해 몰입영어 시스템
미국 학교 교과과정을 통해 진정한 언어로써 영어실력을 쌓는다. 다양한 주제의 글, 영영어휘풀이, 사고력, 토론을 요구하는 Reading, 체계적인 Essay 쓰기, 학생들의 나이와 정서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흥미 있는 이야기, 글의 이해와 유창성을 돕는 Reading 학습방법과 Vocabulary 학습이 이루어진다. C2어학원의 초등과정 몰입영어 시스템을 통해서 영어로 토론하기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지도하여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Reading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지식과 사고력을 키우고 문법은 영어 학습 전 과정에서 정확도를 높이며, 어휘는 언어표현이 풍부해지도록 지도한다.
중·고등부 - TEPS, TOEFL 대비
중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각종 인증시험에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바탕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C2어학원의 중등부는 토플베이스 및 NEAT대비, 텝스 등의 지도가 이루어진다. iBT토플, Essay,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통합적 영어교육을 통해 국내 교육환경은 물로 아이비리그에서도 통하는 수준의 영어실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교 진학 이후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기초실력을 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C2어학원의 프로그램은 미국 명문대입시에 맞춰서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입학사정관이나 수시 등 국내 입시 변화에도 가장 잘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 된다.”고 설명한다. 그 밖에 특화과정으로 AP 및 SAT 등 준비과정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정기적인 학업 성취도 점검 & 온라인도서관 운영
정기적인 평가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고 중간평가를 통해서 전반적인 영역평가가 이루어진다. 그 결과를 통해 학부모와 상담을 하며 학생의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또한 C2어학원내에 비치된 영어도서를 레벨별로 대출이 가능하다. 주1회는 의무적으로 책을 읽어야 된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주 3~4권씩 읽는 학생이 많다고. 온라인을 통해 읽은 내용과 관련된 독서 퀴즈와 어휘 테스트를 본다.
C2어학원 대구수성 053)755-4622 대구달서 053)593-3141
취재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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