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학원 영어과
박종우 원장
2644-2113
논리를 버리려는 독해는 이제 그만
영어독해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영어독해 습관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독해 방법이 맞는지를 잘 알지 못한 상태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유학시절 영어교육을 전공하면서 영어독해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출발 한 것이 PGA독해 (SMAP CES Process)다.
다음의 지문은 PGA독해의 근간이 되었던 이론적 토대이다.
<Goodman & Nunan presented reading as a Psycholinguistic Guessing Approach, a process in which readers sample the text, make hypotheses, confirm or reject them, make new hypotheses, and so forth. Here, the reader rather than the text is at the heart of the reading process.>
<영어독해의 핵심은 주요내용의 선택, 가설, 그리고 확인 이라는 세 가지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한다. 그 과정 속에서 독해를 하는 사람은 단순히 유입되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독해내용의 본질을 찾아 가야한다.>
이러한 이론을 토대로 필자가 좀 더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것이 SMAP CES Process이다.
1. 대상(Subject Matter), 2. 특징(Attributes), 3. 문제점(Problems),
4. 원인(Causes), 5. 결과(Effects), 6. 해결책(Solutions)
글을 이해하기위해 뼈대가 되는 맥을 잡아 다음의 내용을 추론하며 독해를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독자가 독해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물론 영어의 기본골격을 만들기 위해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어휘 구조중심의 수업은 절대로 완벽하고 능동적 독서를 하게 할 수 없다. 능동적 추론과정은 여러분의 독해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것을 확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2mp.co.kr에서 동영상 샘플강의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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