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춘향전''은 지난 2009년 12월, 명인홀에서 있었던 플룩서스 앙상블의 ‘1인 오페라’에 이은 창작 2인 오페라이다.
고전 춘향전을 소재로 하는 이 창작 오페라는 필름(영상)과 사운드트랙, 라이브 쳄버오케스트라와 한 명의 명창(춘향역) 그리고 다른 한 명의 테너(이도령역)가 출연한다
영상과 사운드 트랙은 사전에 미리 촬영, 편집되어서 실제 공연시 두 연기자, 실내오케스트라와 맞물려 영사기와 오디오기기로 출력 된다.
특히 영상은 단순한 배경역이 아닌 하나의 배역 기능을 맡아서 두 연기자로 표현될 수 없는 장면들을 소화하며 합창, 중창, 독창, 이중독창 등의 성악적 처리와 특수악기와 음향을 사운드트랙을 통해 처리한다.
고전의 춘향전을 작곡자의 관점에서 멀티미디어화 된 현대음악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21일(수)~22일(목)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문의 : 063-228-4420(8세이상 관람가/ 일반 30,000원 학생 15,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고전 춘향전을 소재로 하는 이 창작 오페라는 필름(영상)과 사운드트랙, 라이브 쳄버오케스트라와 한 명의 명창(춘향역) 그리고 다른 한 명의 테너(이도령역)가 출연한다
영상과 사운드 트랙은 사전에 미리 촬영, 편집되어서 실제 공연시 두 연기자, 실내오케스트라와 맞물려 영사기와 오디오기기로 출력 된다.
특히 영상은 단순한 배경역이 아닌 하나의 배역 기능을 맡아서 두 연기자로 표현될 수 없는 장면들을 소화하며 합창, 중창, 독창, 이중독창 등의 성악적 처리와 특수악기와 음향을 사운드트랙을 통해 처리한다.
고전의 춘향전을 작곡자의 관점에서 멀티미디어화 된 현대음악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21일(수)~22일(목)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문의 : 063-228-4420(8세이상 관람가/ 일반 30,000원 학생 15,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