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공공기관 중 SNS를 통한 고객소통에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뽑힌 것이다. 기업까지 포함한 소셜미디어 종합대상은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부산시 소셜미디어는 단순한 정보제공 수단을 넘어 시민참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좋은 사례며 많은 공공기관과는 차별성 있게,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SNS 매체는 앞으로 1년 동안 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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