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줄 겨울방학캠프

지역내일 2011-12-18 (수정 2011-12-18 오후 4:10:20)

알찬 겨울방학 프로젝트 - 방학필수코스? 어떤 캠프가 좋을까?


방학의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줄 겨울방학캠프


 긴긴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다음 학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모자라는 과목을 보충하는 학원이나 과외스케줄을 짜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날 연이은 휴일을 이용하여 가족여행이나 겨울스포츠를 배우기도 하고, 각종 캠프와 강좌들에 참여하는 것도 방학 계획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학기중과 마찬가지로 학원-집만 오가는 겨울방학은 지루하고 따분하다.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겨울방학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마 - 학습. 리더쉽캠프


물고기를 잡아주는 대신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주듯 공부를 시키기보다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캠프들이 많다. 인성스쿨의 ‘공부습관 만들기 캠프’나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캠프’는 다음 학기에 또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앞으로의 사회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부족한 자신감을 올리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인성스쿨의 ‘자신감 리더십캠프’, ‘자신감 연극놀이캠프’,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21세기 글로벌 인재 리더십캠프’ 와 같은 리더십캠프를 이용해보자.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고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래의 과학자는 나! - 과학캠프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우주, 로봇, 실험 등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각종 체험도 하고 실험도 하고 관심있던 분야에 대하여 접해 보는 것도 방학을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의 ‘iCAMP @ KAIST 2011 Winter’, 스페이스스쿨의 ‘우주비행사캠프’, 한국역사문화학교의 ‘과학체험 현장교실’, 이야코리아의 ‘임상빈 박사의 로봇과학캠프’,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유레카 과학실험캠프’ 등 다양한 과학캠프들이 마련되어 있다.

예의바름은 미래의 자산 - 예절캠프


공부도 좋고 똑똑한 것도 좋지만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일 또한 꼭 필요한 일이다. 옛날처럼 형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어른들과 함께 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예절을 소홀히 여기기도 한다. 소백산 예절서당의 ‘소백산 예절서당캠프’ ,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겨울방학 화랑단 예절서당’, 청학동서당의 ‘ 학동서당 예절캠프’ 등을 통하여 예절도 익히고 더불어 한자공부도 해보자.

튼튼한 체력을 기르자 - 놀이. 스키캠프


춥다고 집안에서만 딩굴거리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엄마들의 큰 스트레스이다. 겨울 추위도 녹여줄만한 재미있는 놀이캠프와 스키캠프는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신명나는 문화학교의 ‘옛날옛날 전통놀이캠프’,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겨울방학 청소년 스키캠프’, 한국청소년탐험서울연맹의 ‘2012 겨울방학 리더쉽 눈꽃 스키캠프’ 등 재미있는 캠프들로 추위를 날려보자.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국토순례. 해병대캠프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 있고 그 일을 이겨내면 그 다음엔 훨씬 수월하게 다른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캠프를 통하여 마음을 다잡고 뭐든 열심히 할 수 있는 정신을 배워보자. 한국청소년화랑단의 ‘2012 제주올레체험 제주해안도로일주 제주순례’, ‘2012  봄방학 제주도 자전거 체험여행’, 한국청소년탐험서울연맹의 ‘마라도.제주도 자전거 일주탐험’ 등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색다른 여행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극기훈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해병대캠프일 것이다. 해병대전략캠프의 ‘제23회 해병대 슈퍼리더십 인성교육 방학캠프’와 해병대에서 매년 실시하는 ‘2012 겨울 해병대캠프’는 어려운 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