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잉글리쉬 영통캠퍼스-4대 영역의 통합적 학습을 이루어내다
대학에서 영어 강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수학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독해나 문법, 어휘 등에만 치우친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에게 영어강의는 힘들 수밖에 없다. “학문적인 요소와 학교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NEAT의 도입으로 영어가 진정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폴스타 잉글리쉬 영통캠퍼스 김봉수 원장은 NEAT 공부는 기존의 영어 학습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입식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4대 영역을 학습하며 쌓여진 In-Put을 올바르게 Out-Put할 수 있어야 한다. 영역별로 따로 공부하기 보다는 통합적인 학습이 중요해졌다. 영어 지문을 보면서 의미 단락에 주의해 듣고, 빠르게 따라 읽는 연습을 한다.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말하기 연습도 동시에 된다. 거기에 필요한 문법이나 어휘를 익혀나가면 긴 장문의 독해(Reading Comprehension)까지 가능해진다. 이의 반복은 기초를 튼튼하게 해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폴스타는 NEAT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한 발 앞서 간다. Pre NEAT(초1~6·기초입문), NEAT(초5~중2·필수심화), Post NEAT(중2~3·고급실전)의 레벨을 마련했다. Pre NEAT단계에서는 기초듣기 능력의 습득을 위한 듣기훈련이 계속진다. 소리 내어 읽기를 강조함으로써 유창성을 향상시키고, 종합적 이해력을 습득시켜 간다. NEAT(초5~중2·필수심화)는 다독을 통해 배경지식과 사고를 확장시켜가는 단계. 들으면서 바로 이해하고 메모(Note-Taking)하는 능력을 키워간다. 이 단계에서는 토론(Discussion)과 에세이(Essay) 등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를 포함한 4대 영역의 심화를 이뤄낸다. 실전단계인 Post NEAT에서는 NEAT모의고사를 보면서 시험능력을 향상시킨다. debate와 에세이 쓰기 등을 포함한 주제별 영어 표현을 강화해 말하기와 쓰기영역에 대비한다.
폴스타 영통캠퍼스에서는 기본 교육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영어독서를 강조한다. 4영역의 탄탄한 기본은 광범위한 독서에서 비롯되고, NEAT에서도 폭넓은 배경지식을 요구하기 때문. 8000여 권의 영어책을 갖추고 의무적으로 읽히고, 가정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습하게 한다. 자신감과 다양한 표현력 강화를 위해 낭독훈련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문의 031-205-0029
토피아 영통캠퍼스-읽고 쓰는 재미, 거침없는 ‘Debate’가 시작되다
NEAT의 도입은 4대 영역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진 실용 영어 교육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토피아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12월 학기부터 모든 단계에서 ‘Debate’(토론)를 실행하는 DAC프로그램(Debate Across the Curriculum)을 도입한다. “진학은 물론, 최고 수준의 영어 능력과 내면적 성장까지 이루어가는 TOPIA만의 미래형 통합역량 인재상인 ‘Powerful Debater’의 배출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토피아 영통캠퍼스 전미선 부원장의 설명이다.
DAC프로그램은 기초단계에서부터 ‘정통 어학프로그램’과 ‘Debate 활용수업’, ‘Library Class’로 구성되어 있다. 어학프로그램의 초등단계에서는 단계별 리딩 스킬(Reading Skill)을 익히고 쓰기(Writing)와 문법을 학습하여 언어로서의 영어기본기를 다져간다. 중학생은 깊이 있는 읽기(Reading)와 정확성 중심의 쓰기(Writing)로 탄탄하고 균형 잡힌 실력을 갖추게 된다. 각 단계별로 학생들의 언어 영역과 인지능력에 맞추어 영어의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Debate’ 수업이 이루어진다. Debate는 단순한 말하기와 쓰기를 뛰어 넘는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향상시킨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리서치 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주제에 따라 Debate를 하기 때문. 이는 영어의 4대 영역이 고루 학습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까지 길러준다. 마지막으로 Debate의 배경지식과 자원이 되는 ‘Library Class’는 토피아의 특징. 다독(Extensive Reading)의 중요성과 효과는 누구나 알지만 체계적인 수업은 힘든 현실이었다. 그러나 토피아에서는 정규 커리큘럼 안에 다독을 넣어, 자기주도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간다. 결과적으로 유창성(Fluency)과 정확성(Accuracy)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는 수업이 되고 있다.
이러한 3가지 구성 요소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교실환경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참여와 성취감을 준다. 동시에 영어학습의 목표를 높이고 효과적인 ‘동기부여’의 역할까지 하게 된다. “그동안 해외경험 있는 1%의 영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이었던 ‘Debate''교육을 전 레벨에서 가능하도록 설계해 조기유학을 하지 않고, 국내에서만 공부한 학생들도 충분히 Debate 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 부원장은 전했다.
문의 031-273-3400
코리아헤럴드어학원 흥덕 캠퍼스-신문활용교육를 통한 NEAT 완벽 대비
코리아헤럴드 어학원은 The Korea Herald와 The Junior Herald 영자신문을 통해 토론과 글쓰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NIE(신문활용교육)을 해 왔다. 여기에 NEAT출제 유형에 맞춘 교재를 개발하여 NEAT에 대비한다. 또한 자체 모의고사인 KNEAT(코리아헤럴드 국가능력시험)를 KJNEAT·KNEAT3급·KNEAT2급 등 급수별로 마련, 실전에 대한 반복적인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
헤럴드 어학원은 Pre NIE · NIE Bridge · NIE Debate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Pre NIE는 기초 입문 단계.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NIE 코스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유창한 영어의 기본을 다진다. 교재 한 권에 언어의 4대 영역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법의 기초가 녹아 있어 자연스럽게 문장의 어형 등을 익힌다. 매주 주제에 따른 영어 일기쓰기는 첨삭지도를 통해 올바른 표현 등을 익히며 쓰기에 대비한다. NIE Bridge는 영어의 기본기와 어휘를 다진 학생들이 NIE 수업을 하는 단계다.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발췌해, 6하 원칙에 따라 기사를 분석하게 된다. 또한 수업내용을 요점 정리하고, 시사용어들을 바탕으로 짧은 에세이, 리포터, 심화 일기 등의 쓰기가 가능하게 된다. 니트 3급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다져간다. NIE Debate는 마지막 단계로 기사들을 분석적이며 비판적으로 읽고,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립하여 에세이를 쓴다. 니트2급과 연계 되어진다. 헤럴드 어학원 모든 단계의 수업은 응용된 내용으로 온라인에서 복습하고, 교재의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쓰기 후 첨삭 지도를 하고 있다.
“NIE프로그램과 NEAT를 동시에 학습하면서 어느 기관보다 전문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년 4회의 모의고사도 본사에서 직접 채점하여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코리아헤럴드어학원 흥덕 캠퍼스 남건우 원장은 “토플이나 토익 등은 외국기사에서 지문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지만, NEAT는 국내 기사를 많이 다루게 된다. 헤럴드의 NIE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에게 여러모로 유리할 것이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NIE의 수업은 영어뿐 만아니라 논술이 점점 중요해지는 현실에서 사고력이 깊어지고 상식도 풍부해지면서 논술대비 효과도 나타난다.
문의 031-215-311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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