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 평가, 토론과 논술 대비를 한번에?

''자우비''의 읽기능력...전 과목에서 통한다

지역내일 2011-12-12

책도 읽어야지, 독서를 바탕으로 토론과 논술실력도 쌓아야지…. 탄탄한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하는 요즘의 입시경향이나 교육의 흐름은 학부모, 학생 모두를 더욱 분주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지금보다 더 많은 학원의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뿌리 깊은 읽기능력만이 강한 실력을 만든다는 사실을…. 자우비만의 몰입독서라면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된다.


몰입독서+두뇌개발+언어통합프로그램, 지루할 틈 없는 100분!
정독 없는 다독은 습관적인 책읽기에 머무를 수 있다. 정독을 위한 15분의 ‘Think hard’는 독서환경과 자세를 만들어주는 워밍업이다. 몰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자세잡기, 명상, 복식호흡, 그리고 ‘소슬독해’ 교재를 활용해 어휘력을 강화시킨다.
“몰입독서단계에선 앞선 훈련을 바탕으로 정독, 빠른 정독, 요약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특히 읽은 범위까지 부분요약해보는 활동은 정독과 독해능력을 길러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죠. 핵심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가가 중요한데, 아이 스스로 그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끌어주게 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거나 단 한 줄로 정리하는 데 그쳤던 아이들도 몰입독서훈련을 통해 핵심요약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선 교과서의 핵심내용, 서술형 문제가 요구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고 영통자우비 최보라 원장은 설명했다. 단계별 테스트로 읽기능력을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리고 학습과 연계한 두뇌개발 트레이닝, 언어콘서트. 지루해할 틈 없는 다양성의 100분 수업이다.


자우비라면 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까?
하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논술&토론, 종합적인 사고 완성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풍부한 어휘력과 독해력이라도 쓸모 있게 다듬고 정리하고,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빛을 발한다. 언어콘서트는 지식들을 하나의 주제로 통합해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한국사논술, 아카데미토론, 쓰기마당 등 매체와 분야의 구분없이 핵심 쟁점을 뽑아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아카데미토론은 경청문화는 물론 자신감,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준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팀, 반대팀으로 나뉜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제하게 되는데, 탄탄하게 다져진 어휘력이 바탕이 돼서 충분한 설득력을 가진다”고 최 원장이 덧붙였다. 이렇게 해서 ‘이해+사고+표현+독해+추리+비판+창의’, 종합적인 사고가 가능한 언어능력이 완성된다.
둘. 멘토링으로 나를 찾고, 셀프스터디로 습관을 잡다
책 읽는 걸 좋아하면서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경미(초4)는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문제집도 풀 수 있게 되고, 토론의 여왕이 될 정도로 변화했다. 자우비 프로그램 때문도 있지만, 경미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다독여준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다. 모범생인 형에 비해 늘 반항적인 아이로만 비춰졌던 호선이(중2)도 선생님의 칭찬에 숨겨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최 원장은 “자우비의 멘토링은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수업과 연계된 멘토링으로 아이의 성장도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소슬내신’ 과정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시간관리 전략, 피드백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격려해준다”고 설명했다. 시간 관리와 통제가 어렵거나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아이의 경우 셀프스터디인 플래너를 사용, <Flying Note>로 자기 계발하는 힘을 훈련시키기도 한다.


한국사특강, 진로?교과관련 몰입독서, 겨울방학 ‘독서콘서트’가 기다린다~
백문이 불여일견. 독해력향상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겨울방학 ‘독서콘서트’로 제대로 한 번 맛을 보자. 진로?교과관련 몰입독서 과정으로 몰입독서의 습관화는 물론 서술형평가대비 교과연계 필독서 읽기로 새 학기도 대비할 수 있다. 최보라 원장은 “초3~중3 학년별로 문학?비문학 선정도서와 자우비교재를 활용한 특강이 이뤄지는데, 독서 이력관리와 독서 포트폴리오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통자우비에서만 진행되는 초4~6년 대상의 한국사논술은 딱딱한 정치사를 열거하는 것이 아닌 주제별 생활사, 문명사, 문화사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테마들로 구성됐다.
‘독해력향상을 위한 읽기전략, 교과상식 워킹메모리, 효율적인 공부습관, 토론&리더십’, 이 모든 것이 독서콘서트에, 비상하는 아이들의 리더멘토 ‘자우비’에 스며들어있다.


문의 031-206-887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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