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재 신사우동지역사회자원봉사단장(51)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 최단장은 1988년부터 지역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을 해 오다 2998년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사회자원봉사단을 조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10년 이상 매월 100명이 넘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료 급식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 왔다. 시상식은 5일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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