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 막걸 리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함라양조사는 지난해 9월 자색고구마와 쌀을 빚어 만든 ‘자주빛 고운님’ 브랜드를 내놨다. 지역에서 생산한 고구마와 쌀을 원료로 안토시아닌이 적포도보다 10배나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근 웅포베어리버골프장에 입점하면서 11월 한달 동안 50박스(1박스 20개) 넘게 판매했다.
또 지난 10월에 열린 제9회 전주국제발효엑스포와 2011년 한국음식관광축제, 8회 천만송이국화축제 행사장 등에서도 시음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색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에 비해 향과 빛깔이 뛰어나고 뒷맛이 깔끔해 여성과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색 고구마 막걸리의 특허출원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막걸리 수출에 필요한 살균처리기술과 생산라인을 정비해 일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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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양조사는 지난해 9월 자색고구마와 쌀을 빚어 만든 ‘자주빛 고운님’ 브랜드를 내놨다. 지역에서 생산한 고구마와 쌀을 원료로 안토시아닌이 적포도보다 10배나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근 웅포베어리버골프장에 입점하면서 11월 한달 동안 50박스(1박스 20개) 넘게 판매했다.
또 지난 10월에 열린 제9회 전주국제발효엑스포와 2011년 한국음식관광축제, 8회 천만송이국화축제 행사장 등에서도 시음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색막걸리는 일반 막걸리에 비해 향과 빛깔이 뛰어나고 뒷맛이 깔끔해 여성과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색 고구마 막걸리의 특허출원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막걸리 수출에 필요한 살균처리기술과 생산라인을 정비해 일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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