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시민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무료 강의를 개설한다.
시는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SN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이며, 교육장소은 시청 복리동 3층 정보화교육장이다.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edu.geoje.go.kr)나 전화(639-5353)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창업스쿨 책임교수을 역임한 황재선 씨가 강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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