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귀재로 알려진 서울시 교육감 정책특보 ‘이범’이 거제에 온다.
풀뿌리 시민학교 청초당(이사장 김한주 변호사)은 홍세화, 문재인에 이어 교육평론가 이범선생을 초청해 세 번째로 ''시민공감 희망강좌'' 대중강연을 마련한다.
강연일시는 2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장소는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이다. 거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서울시 교육감 정책특보이기도 한 이범선생은‘대학입시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길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 부모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강연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범 선생은 서울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강남구청 수능 인터넷 강의 강사, EBS수능 인터넷 강사를 역임했으며, 메가스터기 학원 창립 멤버의 스타강사 출신이지만, 진지한 성찰과 교육철학을 가지고, 공교육과 사교육시장을 비판하고 대안을 이야기한다.
강연문의 :시민학교 청초당 632-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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