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이 떠나는 어학연수 낭패 보기 십상이다
선진영어권 나라들도 많은데 우리나라보다 생활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필리핀으로 영어어학연수를 가자고 권하는 드림스타트 신동숙 원장, 왜 하필이면 필리핀이냐고 묻자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우선 비용이 저렴하고 연수생의 상태 즉 수요자의 요구에 맞추어 줄 수 있는 것” 이란다.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이 일대일 맞춤형 어학연수프로그램이 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비싼 돈 들여서 선진 영어권 나라에 어학연수를 가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실패담은 대부분 함께 떠난 한국 연수생끼리만 어울려 놀다온 셈이라는 부모들의 푸념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아예 여행목적으로만 떠났다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실컷 외국구경이나 하면서 놀다오면 되련만 목적이 어학연수 이다보니 연수프로그램일정에 따라 공부하면서도 정작 외국인과는 대화를 못해 한국인끼리만 어울려 외로움을 달래게 된다는 것이다. 영어가 서툰 상태에서 준비 없이 떠난 대가는 참으로 허망하다. 영어 활용능력을 키우려 어렵게 떠난 어학연수가 오히려 학생을 더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드림스타트 신동숙원장은 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의 수준에 따른 레벨테스트를 거쳐 실력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것” 이란다. 정확한 목표설정과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일대일 맞춤식으로 일정을 짜서 학습하고 곁들여서 적절한 문화 활동과 여행을 통해 영어를 생활화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가 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어가 되는 경험을 해본 학생들의 변화는 놀라움 그 자체”라고 신동숙원장은 말한다.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영어가 친숙해져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학교생활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그러다보니 다른 과목 또한 전반적인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많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신동숙 원장이 권하는 영어 어학연수의 올바로 활용법을 학부모들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어학연수는 부담적은 필리핀에서, 선진 영어권 국가는 차라리 배낭여행 보내라
“선진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비용의 30%밖에 안 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리핀에서 영어의 기본을 튼튼하게 다지고 선진 영어권 국가는 차라리 배낭여행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배낭여행을 통해 영어로 생존하고 여행을 즐기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라는 것이다.
필리핀의 영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세계 3위의 영어 사용 국가이다. 필리핀은 현재 미국으로 영어 강사를 수출하는 나라이기도하다. 여기에 선진 영어권국가 여행을 갈 때 문제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자발급이다. 하지만 필리핀은 무비자로 출국이 가능하며 비자연장 또한 편리하다.
필리핀에 도착해서는 청소, 빨래, 식사 등을 기숙사어학원에서 다 해결해주고 정기적인 전화통화를 통해 한국의 부모들과 안부를 전할 수 있다 보니 가까운 이웃에 아이를 보낸 듯이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요즘 토익900점이 넘어도 영어말하기를 못하면 대기업에 들어가기 힘들다. 이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 말하기가 대세인 것이다. 어느 날 문득 뉴욕번화가에 떨어뜨려 놓아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길을 찾아 나서는 당당한 아이, 내아이가 그런 아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꿈, 그 꿈을 실현시키는 튼튼한 후방기지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D.S 필리핀영어캠프는 필리핀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곳으로 알려진 라구나 온천 리조트에서 12월23일부터 8주간에 걸쳐 치러질 계획이다.
문의 : 010-2877-1917
김성례 리포터 sds5863sd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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