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생리통, 냉대하, 가려움증, 소화불량, 비만과 불임 등 여성 질환의 주된 원인은 대부분 몸이 냉한 것에서 생긴다. 그래서 자궁을 비롯한 하복부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 여성병 치료의 핵심이라고 한다. 좌훈은 과거뿐 아니라 현대인들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이미 효능을 입증 받은 방법. 고대 중국 황실에서 애용되어 온 좌훈은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정성껏 끓여 몸 안에 흡수시키는 원리로 그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예로부터 양귀비, 서태후, 장녹수, 장희빈 등 희대 미인들의 건강 미용법으로 전해진다.
주엽동 한양상가에 위치한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이하 황토좌훈, 대표 김묘한)은 황토로 만든 좌훈기에 22가지 약재와 칠보석 광석을 쬐어 피로 회복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좌훈 다이어트방이다. ‘황토좌훈’을 이용하던 고객에서 그 효과에 반해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는 김묘한 대표는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좌훈이야말로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몸이 냉해서 생기는 여성 질환, 좌훈으로 해결하세요!!
좌훈을 하면 여성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 독소배출로 저절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뼈도 튼튼해져 골다공증 걱정까지 없어지게 된다.
좌훈의 효능으로는 첫째, 호르몬을 주관하는 여성 생식기관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써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둘째, 환부나 생식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가려움증, 냉대하 등에 대한 살균 작용을 한다. 셋째,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물질을 온몸에 신속하게 운반해 생리통, 하복부 통증, 요통, 신경통 등에 효과적이다. 넷째,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면서 에너지(지방)대사율을 높여 노폐물과 지방질을 제거해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산후에 좌훈을 하면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자궁 및 질 수축에 효과적이고 출산 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2가지 허브 약초와 칠보석이 막힌 기를 뚫어주고 순환을 돕는다
황토좌훈의 특별한 비결은 22가지 허브 약초와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칠보석 광석에 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좌훈방 하면 쑥을 이용한 곳이 많지만 쑥은 자궁에는 좋지만 다른 부분은 효과가 미미하다”고 한다. 가격도 쑥이 더 저렴하지만 황토좌훈에서는 고가의 허브를 사용해 혈액순환과 피부개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칠보석을 더해 몸에 좋은 다량의 음이온을 받아 폐쇄된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준다.
칠보석은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보석광물로 인정받아 수맥파 차단이나 각종 시설 원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광석으로 옥의 약 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약 150배에 달하는 음이온이 방출된다. 특히 황토좌훈에서 사용하는 칠보석은 경북 영양 일월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기력 강화, 원활한 혈액순환, 체내 유해 축적물 배출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에서는 좌훈 외에 효소음용, 음이온 방사돔, 세신수 전신욕, 복부역근법 관리, 얼굴 팩 등 ‘복부비만 1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실패한 고객들이 황토좌훈의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김 원장. 대부분의 고객들의 처음엔 좌훈만 체험하다 그 효과에 반해 효소나 세신수, 역근마사지 등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백 마디 설명보다 한 분의 고객이라도 더 황토좌훈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재 50% 할인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17-100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체험후기-“설마?”했던 효과가 이 정도 일줄 몰랐어요!!
-탄현동 윤혜영 씨 (41세)
일자 목으로 전신이 저리고 통증이 심했던 윤혜영 씨. 비정상적인 목 때문에 점점 얼굴도 비대칭이 되고 뒷목 당김, 눈 떨림, 비염에다 자궁에 혹까지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었단다. 그러던 차 좌훈이 좋다기에 처음엔 황토좌훈만 이용하다 아예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효소음용, 세신수 전신욕, 역근 마사지, 얼굴 팩 등 이제 5번째 체험 중인데 4kg을 감량했다. “신기하게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동안 효소음용만 하는데도 기운이 더 난다”는 윤혜영 씨. 김묘한 원장은 “효소 자체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효소와 물만 음용해도 다이어트의 가장 난적인 배고픔을 크게 느끼지 않고, 오히려 기력이 충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윤혜영 씨는 “우선 몸이 가벼워져 좋고, 비염이나 눈 떨림 그리고 목이 저린 증상 등도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내 몸에 일어나는 호전 반응이 정말로 기대된다”고 한다.
-주엽동 임인숙 씨 (41세)
오랫동안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했다는 임인숙 씨. 병원에서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잠시 증상이 호전되다 약을 끊으면 다시 발진과 가려움증에 시달렸다. 나중엔 고름까지 생겨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했던 피부병이 좌훈과 세신수 전신욕으로 눈에 띄게 좋아졌단다.
임인숙 씨도 혈액순환을 돕고 독소 배출,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난 좌훈의 효과를 보고 세신수와 효소음용 등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체험 중이다. “몸에서 나쁜 것이 빠져나가니까 저절로 감량이 된다. 하지만 감량보다 놀라운 것은 피부개선 효과”라는 임인숙 씨. “고질이었던 피부병은 물론 몸속에 쌓인 나쁜 것들이 좌훈과 세신수, 효소음용으로 정화되는 변화로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