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손뜨게사랑봉사단의 손뜨게 작품이 전시회에서 솜씨를 뽐냈다. 지난 2월 발족한 뜨게사랑 봉사단은 40대에서 60대까지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 자원봉사센터 사랑방에 모여 사랑의 뜨개질을 해왔다. 처음에는 초보수준의 실력이었지만 전문교육과 연습을 통하여 이제는 모두 수준급이다. 지난 16,17일 열린 전시회는 그동안 사랑의 뜨개질로 모은 작품 목도리, 모자, 조끼, 친환경 수세미 등 850점이다. 작품전시회가 끝난 손뜨게 작품들은 강서구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되었다. 260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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