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에서 올해 가장 핫(hot)한 밴드 세 팀의 열정 가득한 록 콘서트 ‘도시.락(Rock) 파티’를 준비했다.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수험생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탄탄한 연주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데이브레이크’가 문을 연다. 두 번째 팀은 ‘킹스턴루디스카.’ 국내 최초의 스카밴드로 9명의 악동들이 함께 한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YB밴드의 ‘커피 한 잔’이라는 곡에 펑키한 느낌을 더해 주고, 무대를 한층 더 흥겹게 만들었던 브라스 세션이 바로 이들이다. 평균나이 23세, 인디계의 아이돌인 ‘칵스’의 무대도 마련된다. 결성 후 공연 4회 만에 헬로루키로 선정, 홍대 씬 등장과 함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글래스톤베리에 보낼 유일한 한국 밴드’라는 극찬을 받아온 밴드다. 세 밴드와 함께 하는 11월26일 오후6시는 신나고 즐거운 록의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R석4만5천원/S석3만5천원.
문의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