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춘천의 숨겨진 문화와 자연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 후원으로 작은 음악회와 함께하는 춘천봄내길 걷기여행이 4회에 걸쳐 진행된다.(사)문화커뮤니티 금토 주최로 이 달 15일부터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특히 걷기가 끝나는 곳에서 작은 악기 연주회로 걷기의 즐거움과 계절의 정취를 선사한다.
준비물. 도시락, 돗자리. 10월 22일, 11월5일은 왕복도선료 8천원.
△10월15일 오전10시=김유정문학촌~금병초등학교 △10월22일 오전8시10분=소양댐배터~품걸리~갈골~소양댐배터 △10월29일 오전10시=구곡폭포주차장~봉화산길~문배마을~생태연못~구곡폭포 △11월5일 오전8시10분=소양댐배터~내평리~오항리~추전리~소양댐배터 △11월12일 오전10시=금산초등학교~호반공원~호반순환로~봉황대
문의: 251-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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