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최한 대회로, 전국 200여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5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루어졌다.
부곡동은 이번 공모에서 ‘주민 소통 Walking Day’를 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운영해 온 점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주민과 함께 생활 속 녹색운동을 실천을 실천한 점 등도 신선한 시도로 인정받았다.
이날 부곡동 대표로 수상한 김기원 고문(前 주민자치위원장)은 “2009년 이후 주민과 함께 꾸준히 시도해 온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살기 좋은 벚꽃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이제야 결실을 본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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