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전원주택빌라 - 한울전원타운

지역내일 2011-10-16 (수정 2011-10-16 오후 11:45:37)

테라스와 정원이 있는 집, 그곳에 살고 싶다!
중부고속도로 경안IC로 근접,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 생활편의·학군·휴식공간까지 갖춘 고급전원주택단지



지난 8~9월, 10여년 만에 최고의 전세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추석이후 잠시 진정된 국면을 보이고 있다. 통상 이사 1~2달 전 계약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은 계약 비수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중소형 전세물량 부족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봄 학군 이사 수요를 앞두고 또 한 번 전세가가 요동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사철마다 전세가 폭등 불안에 잠을 설쳐야 하는가? 전세금 올려줄 걱정 없고, 내쫓길 설움 없는 내 집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서울접근이 편리한 광주, 서울전세가로 거뜬히 내 집 마련
주택 매매가의 투자거품이 사라지면서 거주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집 마련에 큰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족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경기도 광주이다. 서울 접근이 편리한 수도권 마지막 노른자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으로 저평가되어 분양가는 저렴하면서 청정 자연은 보존됐기 때문이다. ‘한울전원타운’은 이 모든 요소를 갖춘 천혜의 도심형 전원주거지이다. 중부고속도로 광주IC까지 10분 거리로 서울의 송파·강동에 20~30분 만에 갈 수 있다. 분당이나 용인 수지·죽전에서의 접근도 편리하다. 현재 공사 중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분당과 판교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여건이 훨씬 좋아진다.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교통·생활편의·학군·휴식공간까지 갖춘 전원생활
‘한울전원타운’을 찾아가는 길은 마치 설레는 여행과도 같다. 광주 시내에서 퇴촌·양평 방면(388국도)으로 경안천변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남한강 드라이브 코스처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다 5분 만에 설월리 전원주택 단지 어귀에 도착한다. 한울전원타운은 고급스럽게 조성된 설월리 전원주택단지 안에 포함되어 있으면서 인근 중·대형 고급아파트와도 어우러진다. 이마트, 광주시외버스터미널·광주시청 등 편의시설이 5분 이내의 생활권에 위치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광주, 탄벌 초·중학교가 가깝고 경화여·중고, 광주고교(서울대 및 명문대학 진학으로 유명)가 3분 거리 내인 광주의 명문 학군 지역이기도 하다.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이 잘 조성된 경안천 청석체육공원이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아름다운 영은미술관은 여유로운 문화공간을 선사한다. 전원주택단지를 둘러싼 칠사산은 1시간 반~2시간의 4코스 등산로로도 사랑 받는다.


테라스 정원에서 커피 한잔을, 옥상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한울전원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세대별 대지지분이 약165㎡(구50평)이나 된다는 것이다.
실내에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반하고, 테라스 정원에 마음을 빼앗긴다. 구40평형대의 1층 세대는 전용테라스와 독립된 정원시설이 제공된다. 정원에 가족 기념수를 심어보고도 싶고, 파라솔에서는 커피를 마시며 노천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 내 정원에 들어오는 햇볕에 빨래를 바삭하게 말리고도 싶다.
구70평형인 복층형 구조는 분양가대비 획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거실과 방2개, 화장실과 보일러실까지 갖춘 집 한 채가 나타난다. 사선 지붕 라인을 살려 낸 천정과 창이 자연 채광을 끌어들이면서 동화의 집 분위기를 연출한다. 복층형의 가장 큰 매력은 전용 옥상정원이다. 여름이면 아이들 미니 풀장을 만들어 주고도 싶고, 친구들과 바비큐 파티도 자주 열고 싶은 공간이다.
‘한울전원타운’은 거실 대리석 바닥에 고급 몰딩, 아트월, 거실 붙박이 수납장까지 입주 인테리어가 완벽하게 시공되어 있다. 거실벽면 게르마늄 아트월과 방별 게르마늄 액자는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환경오르몬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도시가스 난방에 각방 온도조절기, 적외선 도난방지시스템과 무인 CCTV, 단지 공동 경비실까지 있어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안전성도 누릴 수 있다.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747-16
문의 : 031-768-0367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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