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프리즈마틱 세 번째 이야기, ‘재즈가 영화를 만났을 때’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해설과 연주로 공연된다. 최근 배우 강성연과 결혼발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김가온은 서울대 음악대학 작곡과 이론전공, 버클리 음대 재즈피아노 연주전공, 뉴욕대학교 재즈피아노 석사(M.M)를 거친 재원이다. 김가온은 이번 공연에서 <러브스토리>,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박하사탕>등의 영화를 직접 선택, 재즈와 함께하는 감미롭고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또한 VJ신양호도 출연해 기존영화에 그래픽, 애니메이션 같은 효과를 덧입힌 미니멀적인 새로운 영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일시 10월14일(금) 오후8시
공연장소 올림푸스홀
관람료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
문의 02-6255-327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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