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설프게 영어교육에 투자했다가 성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영어는 교육흐름에 맞는 학원선택이 중요하다.
실용영어 강화다, 국가영어능력평가 도입이다 해서 영어 학습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력 있는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는 어학원이 있다.
언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의 영역에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통합 영어 학습을 하고 있는 웅진플러스어학원은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에서 이미 수도권지역 학부모들에게 검증을 받았다.
4대 언어영역 골고루 학습할 수 있어
웅진플러스어학원은 초 중등 영어전문 어학원이다. 한국인 강사와 원어민 강사가 각 영역별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부는 언어적 표현력에 초점을 두고 중등부는 입시영어와 어학향상을 위한 학습에 비중을 두었다.
무엇보다 글로벌 시대에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영어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수업의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읽기 듣기 문법 어휘의 기본적인 영역에 쓰기와 말하기 등 표현영역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 교육커리큘럼이 웅진플러스어학원만의 강점이다. 또 살아있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가 짜여 있다.
초등저학년 전문프로그램인 I-one은 재미있는 전자칠판을 활용해 신나게 말하고 쓰면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세대에 맞게 흥미도를 높이고 쌍방향 학습이 가능해 아이들에게 인기다.
재미난 확인학습으로 복습하기
외국어 실력의 밑거름은 단어와 어휘다. 한 번 외웠다고 해도 반복하지 않으면 오래 기억하기 어렵다. 웅진플러스어학원에서는 매일 주별과 월별로 단어를 복습한다. 같은 방식으로 암기하면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퍼즐게임이나 막대 쌓기 놀이 등 재미를 넣어 단어를 외우도록 하고 있다. 단어암기에도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철저한 학습관리가 잘 이뤄져 있다는 점도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학습은 학습내용이 100% 연동되어 집에서 다시 복습할 수 있고 예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웅진플러스어학원은 가까운 지역의 국제센터나 영어마을을 이용해 실용영어를 활용해 볼 수도 있다.
NEAT 교육 흐름에 따른 전문성 갖춰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교과부는 2012년부터 읽기·듣기뿐 아니라 말하기·쓰기 평가가 이뤄지는 NEAT의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응시자의 필요와 진로에 맞게 실용영어와 기초학술영어로 구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자는 게 도입 취지다.
하지만 NEAT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답해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앞으로 NEAT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웅진플러스어학원은 NEAT대비에 초점을 맞춰 자체 교재를 개발했다.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영역이 이어지는 통합 영어 학습을 하고 있다.
NEAT 평가는 인터넷을 활용한 시험이기 때문에 작동방법도 어릴 때부터 익숙해지는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된다. 따라서 어학원에서는 온라인 학습에도 이를 대비한 상황별 체험학습과 표현영어 중심의 학습이 이뤄진다.
한편 웅진플러스어학원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회를 24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효자동 썬플라워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성경준(한국외대 영문학 교수) NEAT출제위원의 강의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교육문의 : 서신점(255-0179) 송천점(272-0585) 호성점(247-2700) 평화점(287-5090)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 Mini interview 웅진플러스어학원 전주평화캠퍼스 이성학 원장
언어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배워야 효과 높아
영어교육은 언제부터가 좋은가?
말하기와 쓰기는 단기간 실력향상이 어려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은 영어를 습득할 때 쓰기-읽기-듣기-말하기 순으로 배우죠. 하지만 사실 언어를 배울 때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어릴수록 영어로 말할 때 주저함이 없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틀리지 않을까 주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발화시점이 늦어져 NEAT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죠. 따라서 책상에 앉아 수업이 가능한 7~8세 나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웅진플러스어학원의 강점은 무엇인가?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영어가 공부 아닌 언어습득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이 짜여 있어요. 다른 학원에 비해 웅진은 학습관리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아 재원생 등록률이 100%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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