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강득량 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대 학장에 임명됐다. 전북청은 직전 손창완 청장(현 경찰대학장)에 이어 2년 연속 치안정감을 배출하게 됐다.
전남 장흥이 고향인 강 청장은 경찰대 1기생으로 일선서장 경험이 풍부하고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경찰청 혁신기획단 업무혁신팀장, 경찰대 교수, 국방대학교 파견 근무 등 여러 조직을 두루 거쳤다. 강 청장은 지난해 9월 전북경찰청장으로 부임한 후 호탕하면서도 꼼꼼한 일처리와 성과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손 학장은 전북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중 승진해 전북청 개청 65년 만에 전북청 치안정감 승진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무영 전 경찰청장과 임재식 전 경찰청 차장 등은 전북경찰청장을 지냈으나 모두 다른 보직에서 승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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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이 고향인 강 청장은 경찰대 1기생으로 일선서장 경험이 풍부하고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경찰청 혁신기획단 업무혁신팀장, 경찰대 교수, 국방대학교 파견 근무 등 여러 조직을 두루 거쳤다. 강 청장은 지난해 9월 전북경찰청장으로 부임한 후 호탕하면서도 꼼꼼한 일처리와 성과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손 학장은 전북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중 승진해 전북청 개청 65년 만에 전북청 치안정감 승진자를 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무영 전 경찰청장과 임재식 전 경찰청 차장 등은 전북경찰청장을 지냈으나 모두 다른 보직에서 승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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