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0월부터 녹색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자재, 녹색기업 물품, 중고가구 등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수원시지부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자재 등을 기증했으며, 한국산업환경기술원에서 녹색제품 생산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친환경페인트, 벽지, 장판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시 관내에서 가구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소외계층이며, 천정과 벽지, 장판, 외벽 페인트 도색, 노후로 사용할 수 없는 주방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과 가정방문을 통한 현장 실사 후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될 경우 인테리어 설계`시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회원들이 자원봉사 활동 일환으로 무상 시공한다.
시는 지난 8월 권선구 서둔동 소재 복지시설인 구세군장애인주간보호 시설에 옥상방수공사, 경사로 설치, 외벽페인트 도색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5가구를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활용자재, 녹색기업 물품 등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꾸준히 협력하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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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수원시지부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자재 등을 기증했으며, 한국산업환경기술원에서 녹색제품 생산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친환경페인트, 벽지, 장판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시 관내에서 가구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복지시설과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소외계층이며, 천정과 벽지, 장판, 외벽 페인트 도색, 노후로 사용할 수 없는 주방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과 가정방문을 통한 현장 실사 후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될 경우 인테리어 설계`시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회원들이 자원봉사 활동 일환으로 무상 시공한다.
시는 지난 8월 권선구 서둔동 소재 복지시설인 구세군장애인주간보호 시설에 옥상방수공사, 경사로 설치, 외벽페인트 도색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15가구를 선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재활용자재, 녹색기업 물품 등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꾸준히 협력하여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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