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교향악단은 1975년 1월 전주관현악단으로 발족하여 그 이듬해인 1976년 시립교향악단으로 창단되었다. 1987년을 기점으로 단원의 상임화를 시작, 현재는 2관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왔으며, 명실공히 예향이라 일컬어지는 전라북도의 음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다.
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오페라, 가곡의 밤, 순회연주, 남 일본방송 초청공연, 교향악축제, 예술의 전당 공연 등 수많은 연주경력을 갖고 있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레퍼토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도내 유망 신인과 청소년을 발굴하여 차세대 우리 음악계의 주역으로서 손색없는 젊은이들의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는 ''유망신인(청소년) 협주곡의 밤'', 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 감상과 연주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회’, 색다른 맛이 풍기는 ‘팝스 콘서트’와 ‘영화음악 페스티발’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기획연주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보다 진취적인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간 50여회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주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는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81-2748(8세이상 관람가/ 1층 10,000원 2층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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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오페라, 가곡의 밤, 순회연주, 남 일본방송 초청공연, 교향악축제, 예술의 전당 공연 등 수많은 연주경력을 갖고 있는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레퍼토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도내 유망 신인과 청소년을 발굴하여 차세대 우리 음악계의 주역으로서 손색없는 젊은이들의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는 ''유망신인(청소년) 협주곡의 밤'', 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 감상과 연주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 개최하는 ‘청소년 음악회’, 색다른 맛이 풍기는 ‘팝스 콘서트’와 ‘영화음악 페스티발’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기획연주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보다 진취적인 교향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간 50여회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주시립교향악단 제178회 정기연주회는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81-2748(8세이상 관람가/ 1층 10,000원 2층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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