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다음 달까지 춘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무인교통 통제시스템(CCTV) 보조카메라를 설치, 불법주정차와 택시 호객행위에 대한 정밀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이미 단속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만 고정형 카메라여서 촬영 사각지대에는 단속이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보조 카메라는 촬영반경이 100m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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