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관련 지원사업, 수질 개선 등의 정보를 공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춘천시 등 전국 댐 소재지 19개 자치단체가 오는 10일 안동에서 창립회의를 갖는다.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는 앞으로 정기 또는 수시회의를 열고 댐주변지원사업, 댐 구역 내 규제 등에 대해 공동으로 보조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가하는 자치단체는 △강원 춘천시, 횡성, 화천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전광역시 대덕구 △충북 충주시 △충남 보령시 △전북 진안, 임실, 부안군 △전남 순천, 광양시, 장흥군 △경북 안동, 영천시, 청도군 △경남 진주, 밀양시, 합천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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