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가좌초등학교(교장 김명수)는 매년 10월이 되면 ‘가자 웃음 운동행사’가 펼쳐진다. ‘가좌 웃음 운동행사’는 학생들의 끼와 재치가 가득한 웃음잔치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친구들과 직접 대본을 쓰고 소품을 만들어 완성한 개그작품을 시연하기도 하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글과 그림, 만화를 그려보는 작품대회도 갖는다. 개성 있게, 멋지게 웃는 사람을 뽑는 웃음왕 선발대회와 함께 가장 멋진 웃음사진의 주인공을 선발해 까르르 깔깔 포토제닉상을 주기도 한다. 개그 콘테스트에 참여한 6학년 강연주 어린이는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우리 학교 행사가 웃음행사에요. 웃음왕을 선발하거나 개그 콘테스트 보면서 정말 마음껏 웃게 되거든요”라고 전했다.
김명수 교장은 “다양한 유머와 개그 표현 활동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표현활동능력을 신장시킨다”고 한다. 김 교장은 “평소 문예행사 일색이던 학교행사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던 학생들도 웃음행사를 통해 재치와 웃음을 뽐낼 수 있다는 점도 행사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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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직접 대본을 쓰고 소품을 만들어 완성한 개그작품을 시연하기도 하며,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글과 그림, 만화를 그려보는 작품대회도 갖는다. 개성 있게, 멋지게 웃는 사람을 뽑는 웃음왕 선발대회와 함께 가장 멋진 웃음사진의 주인공을 선발해 까르르 깔깔 포토제닉상을 주기도 한다. 개그 콘테스트에 참여한 6학년 강연주 어린이는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우리 학교 행사가 웃음행사에요. 웃음왕을 선발하거나 개그 콘테스트 보면서 정말 마음껏 웃게 되거든요”라고 전했다.
김명수 교장은 “다양한 유머와 개그 표현 활동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표현활동능력을 신장시킨다”고 한다. 김 교장은 “평소 문예행사 일색이던 학교행사에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던 학생들도 웃음행사를 통해 재치와 웃음을 뽐낼 수 있다는 점도 행사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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