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집’은 구수한 청국장과 100% 국내산 민물장어구이로 입소문이 자자한 집이다.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청국장 본연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미각을 사로잡는 돌담집의 맛내기 포인트는 멸치와 다시마 그 외 갖가지 야채로 푹 끓여 만든 육수에 청국장을 알맞은 비율로 섞어 들통에서 1시간이상 끓여 깊은 맛이 우러나게 하는 것. 식탁에 차려질 때는 우러난 청국장을 뚝배기에 담아 야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나온다.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 10여가지 이상의 나물반찬과 고추장, 참기름, 청국장 등 갖가지 반찬들을 섞어 쓱쓱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돌담집’의 장어는 손님상에 오르기 전 3-4일 전에 공수해와 공인된 1급 지하수를 끌어올린 저수조에 산 채로 두었다가 주문을 받으면 바로 손질해 요리한다. 거기에 이 집만의 독특한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메뉴인 장어 삼색구이는 식감 뿐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 먹는 이를 흡족케 한다. 10여년 넘게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비결중 하나로 손님상에 내놓는 밑반찬은 무농약 유기농으로 기른 채소를 사용한다. 요리 하나하나 정성과 건강을 생각한 웰빙 밥상으로 미각이 즐거운 ‘돌담집’.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에 그만이다.
문의) 031-975-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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