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이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전주시내 구 도심지역에 세우기로 했던 단설유치원 2곳의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단설유치원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이 지난달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 이들 유치원의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은 단설유치원 2원, 병설유치원 2원, 혁신도시 내 초 중학교 각각 1개교 등의 설립 계획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내 구 도심지역인 전주초등학교에 설립키로 한 전주유치원(가칭)과 전라초등학교 부지에 세우기로 한 전라유치원(가칭) 등 2개 독립유치원은 각각 35억 원의 국비를 들여 7학급 수용 규모로, 201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전북 혁신도시 안에 설립키로 했던 전북혁신초등학교(가칭)와 전북혁신중학교도 오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각각 36학급 수용 규모로 설립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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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단설유치원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이 지난달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 이들 유치원의 설립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은 단설유치원 2원, 병설유치원 2원, 혁신도시 내 초 중학교 각각 1개교 등의 설립 계획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시내 구 도심지역인 전주초등학교에 설립키로 한 전주유치원(가칭)과 전라초등학교 부지에 세우기로 한 전라유치원(가칭) 등 2개 독립유치원은 각각 35억 원의 국비를 들여 7학급 수용 규모로, 201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전북 혁신도시 안에 설립키로 했던 전북혁신초등학교(가칭)와 전북혁신중학교도 오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각각 36학급 수용 규모로 설립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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