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그녀들에게 - 제네시스스파

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선물 ‘스파’

10회 티켓으로 5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11월 이벤트

지역내일 2011-11-04 (수정 2011-11-04 오전 8:46:14)

직장일과 가정일로 피곤에 찌든 장지인(35)씨. 때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달리나 회의가 든다. 한 해가 다르게 피부는 거칠어지고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은 뻐근하다. ‘참 열심히 살았는데···.’ 가끔은 이런 자신을 위로할 선물이 필요하다. 여자가 자신에게 주는 가장 멋진 선물 중 스파만 한 것이 있을까? 11월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시작된 해운대 해수욕장 맞은편 하버타운에 위치한 ‘제네시스스파’에서 까칠한 가을여자를 다독거릴 절호의 기회가 왔다.
고주파관리, 산소필링, 가슴관리까지 할인 행사
“여름동안 지친 피부가 가을이 되어 급격하게 거칠어지면 기분까지 엉망이죠. 얼마 전 큰 마음 먹고 스파로 유명한 제네시스스파에 갔죠. 전문적인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뭉친 근육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싹 가시게 하더군요.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이었어요.”
장씨는 지금까지 죽어라 일만 한 것이 정말 후회가 된다고 말하며 제대로 된 스파를 받으니 삶의 질이 다르다고 격찬한다.
장씨는 11월 고객감사 이벤트인 고주파관리를 받았다. 1회 10만원을 10회 티켓으로 50만원에 받았으니 50% 할인이다. 그 외에도 산소(필링)관리, 고주파·가슴관리를 할인가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은 많다. 그러나 품격 있는 서비스에 고급제품과 전문적인 테라피스의 기술을 맛볼 수 있는 곳은 그리 흔치 않다.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아 선뜻 시작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벤트 행사를 기회로 막상 스파를 하고 난 장씨는 “나에게 주는 선물로 이보다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정말 행복해 한다.   



히노끼 욕조에서 피로 풀고 바다 보며 차 한 잔

‘제네시스스파’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한 월풀 히노끼 스파를 비롯해 피부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히노끼로 꾸며진 VIP룸 욕조에 누워 몸의 피로를 푼 후, 마사지, 전신관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게 티 테이블도 함께 갖추어져 있다.
전면 통유리를 통해 시원하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제네시스스파’의 또 다른 품격이다.
얼굴의 근육과 세포 하나하나를 강하게 자극하여 혈액순환과 독소 배출로 밝은 혈색을 만드는 얼굴 축소 마사지는 얼굴을 작고 탄력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고주파 석션과 고주파 멀티부항시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네미시스’라는 최신기기를 이용해서 복부관리뿐 아니라 바디, 얼굴까지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장씨는 “기미 등으로 칙칙했던 얼굴이 화사하게 살아나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며 전신 스트레칭 효과가 너무 좋아 다음엔 남편이랑 커플 룸에서 함께 받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제네시스스파 임순영 매니저는 이렇게 말한다.
“마사지(Massge)는 메시지(Message)입니다. 고객의 몸을 스킨십하면서 우리의 정성과 기술을 전하면 뭉친 근육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스파는 몸과 마음에 정말 좋은 치유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멋진 스파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볼까?

도움말:제네시스스파
문의: 704-650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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