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우1동 주민센터 별관에 현장민원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는 이달부터 마린시티 내 초고층 아파트인 현대아이파크(1천631세대), 두산위브제니스(1천788세대)의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장민원센터에서는 입주 및 소유권 이전과 관련된 전입신고,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현장민원실은 마린시티 내 해운대소방서 옆에 자리고 있으며, 입주민들에게는 각종 생활민원과 관련된 안내문을 배부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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