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과 4일, 갈마도서관과 둔산도서관에 가면 ‘테마가 있는 북 아카데미’를 만날 수 있다.
‘테마가 있는 북 아카데미“는 갈마·둔산도서관이 한 분야를 정해 테마도서를 선정하고 대학의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좌는 정신·보건 분야다. 김이율이 쓴 ‘가슴이 시키는 일 part2 실천편’이 테마도서다. 혜천대 사회복지학과 오영훈 교수가 ‘꿈은 꾸는 만큼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3일(목)에는 갈마도서관에서, 4일(금)에는 둔산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강좌에서 오 교수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것은 삼키고 어떤 것은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현대인의 꿈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갈마도서관 533-4283~4, 둔산도서관 471-2572~3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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