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차 마시며 밀린 수다만 떠는 곳이라는 편견이 무색한 이색 카페 ‘무스토이’가 오픈했다.
무스토이는 유명 CF감독이 홍대 앞에서 운영하여 알려진 이색카페. 이곳에 비치된 하얀 도자기 인형 위에 자신만이 상상하는 독창적인 캐릭터를 마음껏 그릴 수 있다.
어른들은 예술적 유희를, 학생들은 창의력 집중력이 발휘되어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찾는 고객 대부분이 그림 실력이 별로 없지만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우선 유성펜으로 작품을 그리다가 잘못된 부분은 알코올로 바로 수정 할 수 있다.
카페와 예술적 놀이가 결합한 카페의 특성 상 생일 파티를 비롯한 모임이나 행사 문의도 들어온다.
매장에 따로 마련된 독립 공간에서 공부에 시달린 초 중 고교생들의 스트레스를 풀며 생일파티를 할 수 있다.
또래들끼리 자기만의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즐겁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모모임과 가족 모임, 직장 단체모임, 그리고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미술학원, 유치원, 초, 중, 고교의 미술 체험 공간으로 좋다.
단체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68 웨스턴돔 B동 분수광장 2층
문의 031-905-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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