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전문병원인 힘찬병원이 지난 7월에 은평구 역촌역 4번 출구에 개원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진료 시스템과 관절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첨단 의료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힘찬병원은 첨단 의료장비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 전송시스템(PACS)을 도입해 디지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6개 지역 어느 힘찬병원에서나 동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힘찬병원은 첨단 의료장비 면에서도 국내 선도 전문병원임을 자부한다. 환자의 관절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관절수술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첨단 MRI, CT, 초음파 등 최신 모델의 기기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치료받는 환자 대부분이 고령환자라, 재활운동이나 복약 지도에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에 착안하여 힘찬병원만의 <가정 방문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가정 방문 간호사를 위해 전담 간호사와 담당 운전기사로 이루어진 방문간호팀을 구성해 서울, 인천, 경기 기역은 물론 부산, 제주도까지 힘찬병원에서 수술 받는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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