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내년부터 유료화된다.
대전시는 현재 200대인 타슈를 내년 3월 말까지 1000대로 확충하면서 기본요금제와 회원제를 도입하는 등 이용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타슈 회원은 1년권 3만원, 30일권 5000원, 7일권 3000원에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비회원은 1000원권을 구입해 하루 1시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을 초과하면 30분마다 5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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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현재 200대인 타슈를 내년 3월 말까지 1000대로 확충하면서 기본요금제와 회원제를 도입하는 등 이용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타슈 회원은 1년권 3만원, 30일권 5000원, 7일권 3000원에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비회원은 1000원권을 구입해 하루 1시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을 초과하면 30분마다 5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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