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파크스위트’ 분양

꽉 막힌 돈 줄, 수익형부동산으로 돌파!

지역내일 2011-10-26

7호선 연장 역세권 위치 임대 수요 유리 … 구분등기로 재산권과 환금성 확보


정년이 사라진 직장. 더 이상 오르지 않는 펀드시장. 게다가 아파트마저도 좀처럼 시세 차액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도시형생활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천만 원대 소액투자로 매월 월급 같은 수입을 걷어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의 노른자위 중앙공원 옆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분양에 대해 알아보았다. 


3000만원만 투자해도 수익이 난다는 도시형생활주택
부천의 상징적인 녹지쉼터 중앙공원. 그 바로 옆에 수익형 부동산 ‘파크스위트’가 분양에 들어갔다.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고시텔 등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파크스위트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담은 뜨고 있는 주거형태다. 상업용 오피스텔과 달리 도시형생활주택은 주거용으로 주택법에 적용을 받는다. 1인 가정에서는 적은 돈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바로 이점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된다.
파크스위트 측은 “도시형생활주택 붐을 타고 서울지역에서는 아무리 적은 평수라도 1억 원 대를 이미 훌쩍 넘어 초기투자부터 부담이 크다. 반면 파크스위트의 분양가는 아직 8000만 원 대로 융자혜택까지 활용할 수 있어 재테크로 권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전철 이용으로 유입인구 확보와 친환경 생활여건
파크스위트는 천만 원대 분양가 외에도 입지조건을 눈여겨 볼만하다. 수익형부동산은 생활편익시설과 주변 환경이 좋을수록 환금성은 물론 임대 시 공실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임대 목적 외 노후 혹은 자녀 독립용으로 계획했다면 선택 시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크스위트 측은 “각 호실이 6~10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앙공원 전망은 물론 2015년 부천문화예술회관 개관 예정에 따라 입지조건은 우수한 편이다. 특히 시청과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이 가까워 주거 요건으로 적절한 곳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분양중인 218세대 파크스위트는 오는 2012년 3월 입주하기 때문에 곧 이어질 7호선연장 부천전철 역세권 입지조건도 빼놓을 수 없는 이점이다. 부천역 일평균 이용객 6만7000여명의 유입인구를 겨냥했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살 때처럼 끝까지 재산권 지켜줄까
일반 주택처럼 대출융자 헤택과 역세권 중심가 등 입지조건을 두루 갖춘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수익형 부동산들이 적은 돈으로 임대수익을 얻는다지만, 과연 살 때와 비교해 되 팔 때도 그 재산 가치는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을까.
파크스위트 측은 “흔히 상가 쪼개기 식의 일반 월룸텔들은 대부분 지분등기로 개인재산권 보장에 불분명한 투자 한계를 지닌다. 반면 파크스위트는 구분등기를 하기 때문에 매매 시 개별 호수에 대한 소유자의 재산 구분이 확실한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8.18부동산대책에 따라 대출 혜택은 물론 임대사업 신고 시 취득세와 등록세 및 재산세 면제 대상이다. 또 본인거주 3년 이상 보유 시도 양도세 면제 혜택이 뒤따르는 점도 세금부담을 더는 혜택 중 하나다.
분양문의 : 1600-1221


Tip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자세히 알기
#수익율은 - 연 10% 예상. 8평형 기준 월임대료는 40~50만원이다. 보증금 없이 선임대료 제도를 택하면 월세 받는 번거러움을 덜 수 있다.
#투자가치는 - 현재 중동지역에는 약 1만 2000여 세대의 원룸형 오피스텔들이 있지만, 순천향대 6000여 실습생 등으로 인해 공실률은0~1%대로 임대수요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환금성은 - 시내 도시형생활주택 부지가 포화상태로 희소성에 따라 분양가는 상승추세다. 또 구분등기로 재산성 확보는 물론 전매까지 가능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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