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9대 천안시지회장에 前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종학(57)씨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19일(수) 천안컨벤션센터 본관 4층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김호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9대 천안시지회장에 취임하는 정종학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학(1954년생) 신임 지회장은 천안고, 숭실대 공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부지부장(1997)과 대한민국 ROTC 천안지회장(2000)을 거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7대 후반기)과 부의장(8대 후반기)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취임식은 지난 19일(수) 천안컨벤션센터 본관 4층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김호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9대 천안시지회장에 취임하는 정종학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학(1954년생) 신임 지회장은 천안고, 숭실대 공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부지부장(1997)과 대한민국 ROTC 천안지회장(2000)을 거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7대 후반기)과 부의장(8대 후반기)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