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천안시민의 화합의 장인 ‘2011 시민문화체전’이 오는 29일(토) 종합운동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선수중심이 아니라 각계각층 시민이 주인공인 문화체전으로 간소하면서도 시민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자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읍·면·동 대항 경기종목을 절반수준으로 축소하는 대신 시민참여자경기를 확대했다. 또한 각급 기관, 단체 및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추가했다.
읍·면·동대항 경기는 축구, 육상(100m, 400mR), 게이트볼, 줄다리기, 씨름,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이며 시민참여경기는 다문화가정 경기, 노인·아동경기, 장애인경기, 기관·단체장 400mR, 아줌마경기 등 5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와 함께 우리고장 농산물직판장 등을 열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지역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음료, 아이스크림 등 식품시식코너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상은 종합시상으로 천하대안상(응원), 오룡쟁주상(질서), 애국충절상(화합)에 각각 3팀씩 시상하고 종목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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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선수중심이 아니라 각계각층 시민이 주인공인 문화체전으로 간소하면서도 시민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자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읍·면·동 대항 경기종목을 절반수준으로 축소하는 대신 시민참여자경기를 확대했다. 또한 각급 기관, 단체 및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추가했다.
읍·면·동대항 경기는 축구, 육상(100m, 400mR), 게이트볼, 줄다리기, 씨름,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이며 시민참여경기는 다문화가정 경기, 노인·아동경기, 장애인경기, 기관·단체장 400mR, 아줌마경기 등 5개 종목이 치러진다.
이와 함께 우리고장 농산물직판장 등을 열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지역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음료, 아이스크림 등 식품시식코너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상은 종합시상으로 천하대안상(응원), 오룡쟁주상(질서), 애국충절상(화합)에 각각 3팀씩 시상하고 종목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 트로피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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