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이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9개 등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최다 금메달과 최다 신기록을 수립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전라북도가 종합 9위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수훈을 했다. 특히 금메달 순위로는 고등부 6위를 차지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36개 종목 556명(남340명, 여21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는 한국신기록(1개)과 대회신기록(6개), 대회타이기록(1개)을 수립했다. 전주생명과학고 인라인롤러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고 역도의 유동주(순창고)와 인라인롤러의 임정훈(전주생명과학고), 육상의 신소망, 최예은(전북체고), 양궁의 백안나(유일여고)는 대회신기록과 대회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다관왕 부분에서는 역도의 유동주(순창고)가 3관왕, 인라인롤러의 임정훈과 박민용(전주생명과학고)이 2관왕을 획득하는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 전북 학교체육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했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성적은 김승환 교육감의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 전문지도자 처우 개선과 포상금제도 및 유공자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실시한 결과와 일선 지도자들의 헌신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향후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기본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등 다 메달 종목과 단체경기가 관건이 되기 때문에 도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육성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예산지원을 해야만 내년도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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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36개 종목 556명(남340명, 여21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는 한국신기록(1개)과 대회신기록(6개), 대회타이기록(1개)을 수립했다. 전주생명과학고 인라인롤러팀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고 역도의 유동주(순창고)와 인라인롤러의 임정훈(전주생명과학고), 육상의 신소망, 최예은(전북체고), 양궁의 백안나(유일여고)는 대회신기록과 대회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다관왕 부분에서는 역도의 유동주(순창고)가 3관왕, 인라인롤러의 임정훈과 박민용(전주생명과학고)이 2관왕을 획득하는 등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 전북 학교체육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게 했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성적은 김승환 교육감의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 전문지도자 처우 개선과 포상금제도 및 유공자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실시한 결과와 일선 지도자들의 헌신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향후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기본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등 다 메달 종목과 단체경기가 관건이 되기 때문에 도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다각적인 육성책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예산지원을 해야만 내년도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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