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안산시와 광명시, 의정부시의 고교평준화 시행을 위한 여론조사가 지난 20일부터 시행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론조사는 3개 지역 모든 중학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가운데 표본을 추출, 질문지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본은 11개 중학교가 있는 광명시가 1602명, 29개 중학교가 있는 안산시가 2142명, 18개 중학교가 있는 의정부시가 2498명이다. 어느 학교의 어느 학급 학생과 학부모를 표본으로 할지는 교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하게 된다.
설문지는 학생의 경우 외부 리서치 기관 전문 조사원이 받아 현장에서 밀봉해 회수하게 되며, 학부모는 자녀 학생을 통해 밀봉 상태로 수거한다.
여론조사 항목은 학교군 설정, 학생배정 방법,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비선호학교 해소방안,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특성화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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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론조사는 3개 지역 모든 중학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가운데 표본을 추출, 질문지 작성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본은 11개 중학교가 있는 광명시가 1602명, 29개 중학교가 있는 안산시가 2142명, 18개 중학교가 있는 의정부시가 2498명이다. 어느 학교의 어느 학급 학생과 학부모를 표본으로 할지는 교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하게 된다.
설문지는 학생의 경우 외부 리서치 기관 전문 조사원이 받아 현장에서 밀봉해 회수하게 되며, 학부모는 자녀 학생을 통해 밀봉 상태로 수거한다.
여론조사 항목은 학교군 설정, 학생배정 방법, 학교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비선호학교 해소방안, 단위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특성화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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