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기도’ with 뷔르템베르크 쳄버 오케스트라가 10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을 찾는다.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베스트 솔리스트 부분에 노미네이트 된 몇 안 되는 비올리스트 중 한 명인 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로 알려져 있는 그와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실내관현악단 중 하나인 독일이 자랑하는 명문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W?rttemberg Chamber Orchestra가 만난다.
음악으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고 쓸쓸함을 위로해주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가 6번째 솔로 음반 ‘기도’와 함께 더욱더 깊어진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최고임을 자부하는 비올리스트와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낭만적인 가을밤의 고풍스러운 무대가 될 것이다.
* 티켓요금 :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문의 : 인터파크 1544-1555(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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