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23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대표 송도자)은 9월22~23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평화인권문화제를 연다.
시민모임은 전쟁 하에서 여성에게 자행된 반인륜적 범죄인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진실을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바로 알리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또 66년 동안 고통을 이어오고 있는 고령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에게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받아내고,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앞당기자는 취지다.
행사내용은 다음과같다.
인권영화제
9월 22일(목)~ 23일(금), 19:40~22:00
상영작 : 끝나지 않은 전쟁, 국경은 없다,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영상전
9월 22일(목) ~ 23일(금), 19:00
상영작 : 지울수없는역사, 소망
그림사진전
9월 22일(목) ~ 23일(금), 12:00~22:00
전시작 : 일본군‘위안부’자료전, 한 시대 다른 삶 _친일과 항일 캐리커쳐전
학생작품전
9월 22일(목) ~ 23일(금), 17:00~19:30
작품 : 충렬여고 역사모동아리 UCC_일본군‘위안부’
통영여고 한국정치외교연합동아리 PPT, 옥포고 광개토동아리 자작시, 글
문의 : 055-649-8150, 011-567-4003
후원계좌:농협 873-01-079031 위안부통영거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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