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악회전북지부(지부장 최병선)가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에 나섰다.
한국산악회 전북지부는 지난 9일 전북도립미술관과 모악산 일원에서 올바른 등산문화 계도 및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과 인간의 상생·공존을 위한 환경보존’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악회 전북지부회원 및 도내 등산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립미술관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진 뒤 모악산을 찾는 등산객과 탐방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며 관련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고 공존하기 위한 환경 보존 행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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