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토)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는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들고 선플 캠페인을 진행하는 50여명의 청소년들을 볼 수가 있었다. 이 캠페인 활동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진행하는 신개념 봉사활동이다.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주고, 봉사활동에 대한 흥미를 증가시키며, 청소년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오게 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달 캠페인은 ‘선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인터넷상에서 난무하는 악플을 근절시키고, 선플(선한 리플, 착한리플) 달기를 장려하여 즐겁고 아름다운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통신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함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선플 파일을 나눠주며 일상에서 선플 운동의 동참을 유도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청소년들은 캠페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너무 재밌고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악플에 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전환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플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 사업팀(이다혜. 041-549-9134)으로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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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캠페인은 ‘선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인터넷상에서 난무하는 악플을 근절시키고, 선플(선한 리플, 착한리플) 달기를 장려하여 즐겁고 아름다운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통신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함이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선플 파일을 나눠주며 일상에서 선플 운동의 동참을 유도했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청소년들은 캠페인 활동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자원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너무 재밌고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악플에 관한 인식을 조금이라도 전환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플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 사업팀(이다혜. 041-549-91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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