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희영 독주회 열려

지역내일 2011-10-14
2011년은 19세기 피아노 음악의 거장이자 뛰어난 피아노 연주가였던 F.Liszt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에 ‘피아니스트 F.Liszt와 그의 친구들’이란 타이틀로 F.Liszt의 작품세계와 그와 동시대를 함께 했던 음악가들의 음악을 재조명하고 기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백희영의 독주회가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백희영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학사, 석사를 취득한 후 전문연주자 과정 수료, 귀국 후 현재까지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미 초등학교 3학년 때 수도 피아노 콩쿨 특상으로 시작해 4학년 때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 5학년 때 이화경향콩쿨에서 1등, 그리고 최연소 중앙음악콩쿨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다. 이후 줄리어드로 유학, 뉴욕 링컨센터에서 수차례 연주하는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활동을 했다.
귀국하여 다수 솔로 리사이틀 외 서울심포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군산시향, 방콕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Opus 1’ 멤버로서 연주활동과 함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Ebony&Ivory’의 음악감독으로 후진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전북대학교 음악과 063-270-3736(8세이상 관람가/ 전석 10,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