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19세기 피아노 음악의 거장이자 뛰어난 피아노 연주가였던 F.Liszt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에 ‘피아니스트 F.Liszt와 그의 친구들’이란 타이틀로 F.Liszt의 작품세계와 그와 동시대를 함께 했던 음악가들의 음악을 재조명하고 기념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백희영의 독주회가 10월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백희영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학사, 석사를 취득한 후 전문연주자 과정 수료, 귀국 후 현재까지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미 초등학교 3학년 때 수도 피아노 콩쿨 특상으로 시작해 4학년 때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 5학년 때 이화경향콩쿨에서 1등, 그리고 최연소 중앙음악콩쿨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다. 이후 줄리어드로 유학, 뉴욕 링컨센터에서 수차례 연주하는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활동을 했다.
귀국하여 다수 솔로 리사이틀 외 서울심포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군산시향, 방콕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Opus 1’ 멤버로서 연주활동과 함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Ebony&Ivory’의 음악감독으로 후진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전북대학교 음악과 063-270-3736(8세이상 관람가/ 전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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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학사, 석사를 취득한 후 전문연주자 과정 수료, 귀국 후 현재까지 전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미 초등학교 3학년 때 수도 피아노 콩쿨 특상으로 시작해 4학년 때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 5학년 때 이화경향콩쿨에서 1등, 그리고 최연소 중앙음악콩쿨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다. 이후 줄리어드로 유학, 뉴욕 링컨센터에서 수차례 연주하는 등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활동을 했다.
귀국하여 다수 솔로 리사이틀 외 서울심포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군산시향, 방콕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Opus 1’ 멤버로서 연주활동과 함께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Ebony&Ivory’의 음악감독으로 후진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전북대학교 음악과 063-270-3736(8세이상 관람가/ 전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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