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단원미술제 개막

지역내일 2011-10-12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단원전시관에서 ‘2011 단원미술제’를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단원미술제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있는 미술작가 발굴을 위해 1999년부터 지금까지 개최됐다.
2011 단원미술제의 미술부문은 공모방식으로 작품을 모집, 총 574점이 출품되어 260점이 입상했다.
특히 이번 단원미술제는 안산시와 중국 연태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연태시 미술작가 초대전, 다문화 가족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실력있는 외국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전 등도 개최된다.
공개부스로 마련되는 미술체험 행사는 연령에 제한 없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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