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생생한 교육현장의 소식을 카메라에 담아 전하는 에듀스토리 ‘선화학교’ 편을 제작했다.
‘행복한 직업의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선화학교에 재학 중인 강성범(고1), 하영은(전공과 1) 학생이 직접 성우로 참가했다. 특히 청각장애학생과의 소통을 위하여 하은정 선화학교 교사가 영상 하단에 직접 수화 통역 장면을 담는 배려도 이뤄졌다.
이번 에듀스토리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수업장면과 전공과 학생들의 도예, 제과제빵, 천연염색, 천연비누 실습 등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에듀스토리(edu-story)는 일선 초·중·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5~7분짜리 동영상으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외주가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에듀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유명인사 메시지, 정책 홍보, 뉴스 등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감동과 재미가 곁들여진 이야기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김태희 주무관은 “매월 만드는 에듀스토리에는 우리아이들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변화되어 가는 학교의 모습을 제작하는 일이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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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업의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영상은 선화학교에 재학 중인 강성범(고1), 하영은(전공과 1) 학생이 직접 성우로 참가했다. 특히 청각장애학생과의 소통을 위하여 하은정 선화학교 교사가 영상 하단에 직접 수화 통역 장면을 담는 배려도 이뤄졌다.
이번 에듀스토리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수업장면과 전공과 학생들의 도예, 제과제빵, 천연염색, 천연비누 실습 등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에듀스토리(edu-story)는 일선 초·중·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이야기가 있는 5~7분짜리 동영상으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외주가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에듀스토리는 일반적으로 유명인사 메시지, 정책 홍보, 뉴스 등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감동과 재미가 곁들여진 이야기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김태희 주무관은 “매월 만드는 에듀스토리에는 우리아이들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며 “변화되어 가는 학교의 모습을 제작하는 일이 매우 보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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