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전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설의 주역들 그리고 전설이 될 그들이 함께 펼치는 무대에서 2011년 9월, 한국 락의 부활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국민밴드 지존 ‘YB’와 펑크록 대표밴드 ‘노브레인’ 카리스마 넘치는 ‘국카스텐’ 펑크록 ‘개러지’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불세출의 록그룹 ‘N.EX.T’ 자연과 사랑을 노래하는 밴드 ‘김창완밴드’ 등과 한국 락의 3대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김태원(부활), 김도균(백두산), 신대철(시나위)이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판소리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전주에서 30년 한국 락의 역사를 다시 쓴다.
위대한 콘서트 Season 1은 9월 23일(금) YB(윤도현밴드), 노브레인, 국카스텐, 갤럭시익스프레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4일(토) N.EX.T(신해철), 김창완밴드, 피아, 요조, 아폴로18이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9월 25일(일) 부활, 신대철(시나위), 백두산, 블랙홀이 무대에 오르는 등 9월 23일~25일 오후 7시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그 화려하고 역동적인 몸짓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588-1015(티켓요금 VIP석 6만6000원/ R석 5만5000원, 2일, 3일 패키지권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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