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보건소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 추수작업,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안산시 단원구에서 ‘쯔쯔가무시증’이 33명 발병했다. 그중 대부도 지역 주민이 19명(57.5%)이나 포함, 시는 상대적 위험지역인 대부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시 1000켤레와 기피제 2000개 등을 배부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겉옷에 기피제와 같은 예방약품을 뿌리고 긴 옷과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는 행위, 앉거나 눕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외 작업 및 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의 먼지를 털고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하며, 작업복은 반드시 세탁을 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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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가을 추수작업,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010년 안산시 단원구에서 ‘쯔쯔가무시증’이 33명 발병했다. 그중 대부도 지역 주민이 19명(57.5%)이나 포함, 시는 상대적 위험지역인 대부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토시 1000켤레와 기피제 2000개 등을 배부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겉옷에 기피제와 같은 예방약품을 뿌리고 긴 옷과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는 행위, 앉거나 눕는 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야외 작업 및 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의 먼지를 털고 샤워나 목욕을 해야 하며, 작업복은 반드시 세탁을 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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