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麴)선생선발대회가 11월 12일(토)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 열린다.
국(麴)선생선발대회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술 빚는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각자의 개성 있고 훌륭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주품들을 평가해보고 이들의 출품주를 시민들에게도 공개하여 직접 품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주는 ‘술 빚기(전통가양주) 장인 선발대회’이다.
제3회 국선생선발대회는 청주부문과 막걸리부문으로 나뉘어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10명(총 20명)의 진출자들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집안 대대로 술을 빚어 온 분, 나만의 개성 있는 주품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분, 혹 평소 술 빚는 솜씨를 뽐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분들의 참여접수를 9월 21일(수)까지 받는다.
문의 : 전주전통술박물관. 063-287-6305 / 6310(www.urisul.net 참조. 방문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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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麴)선생선발대회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술 빚는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각자의 개성 있고 훌륭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주품들을 평가해보고 이들의 출품주를 시민들에게도 공개하여 직접 품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주는 ‘술 빚기(전통가양주) 장인 선발대회’이다.
제3회 국선생선발대회는 청주부문과 막걸리부문으로 나뉘어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10명(총 20명)의 진출자들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집안 대대로 술을 빚어 온 분, 나만의 개성 있는 주품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분, 혹 평소 술 빚는 솜씨를 뽐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분들의 참여접수를 9월 21일(수)까지 받는다.
문의 : 전주전통술박물관. 063-287-6305 / 6310(www.urisul.net 참조. 방문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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